2017-04-28 2017년 상반기 신지식인 인증식 및 우수 신지식인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지난 25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.
<사>세계신지식인협회(회장 안상규)는 지난 2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‘2017년 상반기 신지식인 인증식 및 우수 신지식인 시상식’을 가졌다. 중소기업과 경영·특허 등 15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 인증식에서 중소기업인·농업인·교육인 등 62명이 신지식인 인증을 받았다. 특히 올해는 국내는 물론 세계 8개국(베트남·이란·스리랑카·멕시코·브라질·일본·중국·독일)에서도 신지식인이 탄생했다.
안상규 회장은 “신지식인운동은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지식 네트워크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대구·경북신지식인연합회 권상호 회장은 “신지식인은 각 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고 창의적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”며 “지속적으로 신지식인을 발굴해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”고 말했다.